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문단 편집) == 논란 == [[스티븐 스필버그]]의 격찬을 받고 황금종려상 수상으로 감독과 배우들의 세계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줄 알았으나, 촬영 현장이 매우 가혹했다는 제작진들과 노조의 폭로가 [[칸 영화제]] 도중 튀어나오면서 논란이 되었다. 그에 대해 케시시는 그들의 주장이 영화를 음해하려는 시도라고 맞섰다. 거기에 더해 데일리 비스트란 매체에서 매춘부 등과 같은 자극적인 표현으로 촬영 현장이 성적 착취에 가깝게 진행되었다는 레아의 발언을 기사로 작성하여 논란이 생겼다. 이 기사 이후 케시시와 [[레아 세두]]의 사이가 틀어졌다. 아델 또한 인터뷰에서 이 매체를 조롱하며[* Fucking Daily Beast!] 자극적인 표현의 기사 내용을 부인한 바 있다. 그리고 이를 곧이 믿은 케시시가 소송을 들먹이며 상황을 악화시킨 게 사건의 전말이다. 이 역시 아델이 단독 인터뷰에서 케시시가 매체를 다루는 데 능숙하지 못함을 인정한 바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nhsy9orfAJk|관련 인터뷰]] 그러니 이는 결국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매체에 의해 감정의 골이 깊어진 사건이다. 레아는 케시시와의 작업 중엔 힘들었던 것 외엔 불만이 없었으며, 오히려 그와의 작업을 먼저 제의한 것은 레아였다. 그리고 이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도 레아와 감독의 관계는 원만했다.] 생긴 오해인줄 알았으나 레아는 이후에 해명을 하지 않았고, 사건 후 2년이 지나서도 그 발언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레아 세두의 팬들을 중심으로 케시시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형성되었다. 심지어 [[칸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당시에 레아가 눈물을 흘린 사진까지 가져와 마치 케시시가 레아를 울린 것처럼 묘사한 팬들도 있다.[* 레아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케시시가 그녀의 연기를 "촬영 현장을 뒤흔들어 놓았다"고 표현할 만큼 칭찬했기 때문이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https://youtu.be/69d-E2G2KUo|관련 영상]]] 설상가상으로 원작자 쥘리 마로[* 그녀가 동성애 공포증이 있다고 기술되어 있었으나,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 쥘리 마로는 동성애자이다. 원작의 클레망틴이 겪는 경험들은 그녀가 레즈비언으로서 겪은 감정들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이다.] 역시 "영화의 섹스 신에서 가혹하다는 느낌, 수술대 위에 전시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 게다가 섹스 신은 동성애자들에겐 전혀 설득력을 갖지 못했다. 이성애자 남성의 레즈비언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시선으로 섹스 신을 묘사했다"고 비판하면서 혼돈의 카오스는 이어졌다. 그러나 감독은 칸 영화제 이전에 쥘리 마로에게 영화를 보여주었고, 그녀는 이메일을 통해 영화가 무척 좋았다고, 영화를 보고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 그녀가 영화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 이유를 모르겠으며, 그녀만이 레즈비언의 사랑을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런 태도는 위험하며, ‘남성의 시선’ 같은 주장은 말도 안 된다고 반박했다.[*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기술되어 있었으나, 이는 잘못된 기술이다. 감독은 원작자의 영화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에 강도 높게 비판했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75640|관련 기사]]. 이러한 반응이 당연한 것이 원작은 쥘리 마로의 것이지만, 이 영화는 압델라티브 케시시, 바로 감독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극찬을 받은 점은 배우들의 날 것의 연기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케시시가 이 영화에서 본래 의도한 바이다.[* 그러한 날 것의 연기를 담기 위해 그가 택한 방법은 같은 장면을 계속 반복해서 찍는 것이었다. 이 영화의 총 촬영분 시간은 600시간을 넘어간다고 한다. 편집 기사만 8명이 작업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아델과 엠마가 처음으로 횡단보도에서 마주치는 명장면은 셀 수 없이 촬영했다고 인터뷰에서 두 배우가 직접 밝혔다.[[https://www.youtube.com/watch?v=TGKlgZQwVAM|관련 인터뷰]]][* 감독이 의도한 바가 아니었다고 기술되어 있었으나 앞의 영상 인터뷰를 보면 감독은 배우들에게 대본은 물론이고 자기 자신도 잊을 것을 계속적으로 주문했다고 한다. 다른 인터뷰에서 아델은 그러한 작업이 큰 배움의 과정이었다고 언급했다.][* 이 점에서도 스텝들의 폭로에 대한 그의 항변도 어느 정도 납득이 간다. [[데이빗 핀처]] 같은 감독은 반복 촬영으로 배우나 스텝을 몰아치기로 악명 높고, [[스탠리 큐브릭]] 같은 경우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것이다.] 폭언 같은 경우에도 설사 그것이 있었다 치더라도, 자신들이 만든 영화가 처음 사람들에게 공개되고 호평을 받는 영화제 기간에 그러한 폭로나 시위를 하는 것이 적절한가 생각해봐야 한다. 폭언으로 유명한 [[마이클 베이]]나 [[제임스 카메론]]의 스탭들도 영화관에 자신들이 참여한 영화가 걸린 동안에는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아델은 인터뷰에서 밝히길 케시시가 가장 좋은 장면을 택해 영화를 완성하리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그 과정을 참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https://youtu.be/mE21XuKx7bM|관련 인터뷰, 8분 30초부터]][* 이러한 아델의 입장에 대해 출처가 없는 낭설에 불과하다고 기술된 바 있으나, 이것이 오히려 아무 근거도 낭설에 불과하다. 유튜브 등에서의 아델의 인터뷰 등을 보면 일관되게 감독에 대한 전폭적인 믿음을 나타내고, 이러한 인터뷰 자리에 있는 것 또한 감독의 덕분이라고까지 말한다. 위의 인터뷰 등 외에 영문 인터뷰 등을 보면 그러한 태도 역시 유지한다.] 사람들이 환호하고 감동하는 예술은 예술가의 집요한 노력과 정신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보면[* 케시시의 집요함은 날 것의 연기를 얻기 위해 반복 촬영을 계속 했다는 것이고, 그게 논란의 시발점이 된 것이다. 하지만 위의 각주에 언급된 데이빗 핀처나 스탠리 큐브릭의 예를 들어 다시 설명하면, 핀처는 반복 촬영을 하는 이유로 배우가 냉장고를 여닫는 연기를 할 때, 그것이 마치 자기 집 냉장고를 수없이 열고 닫은 것처럼 자연스러워지기 위해 반복해 찍는다고 하였으며, 스탠리 큐브릭의 경우도 수없이 반복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배우가 드디어 제대로 된 연기를 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케시시가 이 모든 논란의 원흉인 마냥 평가하고, 기술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의견도 있으나 이에 대해 '예술적 완성도를 위해 배우의 혹사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가?'라는 의문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언론의 보도가 화를 더 키웠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그런데 미국 날짜 10월 31일 [[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blue-is-warmest-color-director-abdellatif-kechcihe-accused-sexual-assault-1156715|보도]]에 따르면 압둘라티프 케시시가 성폭력 혐의에 연루되어 파리 검찰이 익명의 29세 여배우의 신고를 받고 초동 수사에 나선 상황이라고 한다. 사건 상황은 피해자가 자신이 6월 23일 파리 북부의 한 아파트에서 감독과 함께 식사했다고 주장했으며, 케시시와 친구와 약간 술을 마신 후 의식을 잃었고 이후 깨어났을 때 그녀의 바지가 열려 있었고 케시시가 그녀를 좋아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후 피해자는 10월 6일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이에 대해 감독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